2009

•       자연스럽게 입을 다물 수 있는 좋은 교합으로 건강한 턱관절 유지

   → 아름답고 안정적인 결과 보장 (Soft tissue paradigm & Good TMJ)

•       나이 어렸을 때 교정 치료를 받았으나 현재 심하지 않은 주걱턱 부정교합에 만족하지 않아 재교정을 원하지만 수술 및 발치 하지 않는 치료를 원하였다. Soft tissue paradigm 분석 결과도  비발치 교정으로 치료 해야만 한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 하여 환자는 만족한 결과를 얻었다. 

•       진단 핵심은 치아 배열을 위한  Hard tissue paradigm을 벗어난 Soft tissue paradigm의 발상 전환. 반대로 물리는 앞 치아 개선을 위해서 하악 소구치를 발치하면 좋은 교합을  형성하지 못할 뿐 아니라 치료 전보다 아래 턱 끝이 강조되어 보여 심미적으로도 더 나빠졌을 뿐 만 아니라 연조직의 균형이 파괴되어 치료 결과의 안정성 및 턱관절 건강에도 불리 하였을 것으로 예상 되어 비발치 교정으로 진행 하였다. 

•       심하지 않은 주걱턱인 경우에도 대부분 상악 폭경이 좁으며 더욱이 본 환자는 상악 2 번째 치아크기가 작고 뾰족한 형태여서 심미적으로도 좋지 않아 작은 치아를 크게 해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여 성인 상악 악궁 확장 장치 (Mini-screw assisted RPE)를 이용하였다. 치료 후 상악 2 번째 치아는 보철 치료를 시행하여 좋은 어금니 교합과 심미적 향상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