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을 시작한 지 벌써 약 1년 7개월이 되었네요! 저의 게으름 때문에 이제서야 후기를 남깁니다..ㅋㅋ

예전부터 부정교합때문에 교정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겉으로 보기에 티가 많이 안나서 망설이다가 덜 아프다는 노브라켓에 대해 알게 되어 교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과의 상담을 통해 확신이 들었고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바로 결정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항상 솔직하게 말씀해주시고 과잉진료를 하지 않으시는 것이 맘에 들었고 또한 중간 중간 상담을 통해 진행경과를 알려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제가 외국을 나가게 되어 중간선이 맞지 않은 상태로 마무리를 지어야 한다는 것입니다..ㅠㅠ 시간적 여유가 더 있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교정전 사진 첨부합니다~ 다음 글에 교정후 사진 올리겠습니다~!

작성자 : 민지 환자분